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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워크숍: 베트남 나트랑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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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외워크숍: 베트남 나트랑

창립 15주년을 기념 글로벌웨이 전 임직원이 2018년 4월 5일부터 9일까지 최근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 나트랑으로 해외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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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anager 최정민
4월 5일 집을 나섰을 때 계절에 맞지 않는 듯한 추운 날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곧 떠나게 될 뜨거운 동남아 날씨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직장 생활에서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건 여유로움과 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이 두 가지를 충분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넓은 빌라에서 일어나자마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뷔페, 달콤한 코코넛 아이스크림, 시원한 수영장, 각종 놀이시설과 먹어도 마셔도 줄지 않는 술까지. 덕분에 각종 미디어, 영상, 정보, 영어, 게임 등을 끊임없이 처리하던 제 뇌도 베트남 나트랑의 뜨거운 햇볕과 맑은 공기, 아름다운 바다를 느끼며 쉴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해야만, 또는 하고 있어도 공허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었던 이 “공백”이 채워주는 만족감으로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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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nager 한세라
워크숍 일정이 정해진 후, 하루하루 다가오는 일정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잠들기 전 빈펄 리조트를 검색해 보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고대하던 워크숍 당일, 비행기를 타고 다큐멘터리 3편을 보니 어느새 베트남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유쾌한 가이드님을 따라 도착한 숙소는 사진으로 보았던 것보다도 훨씬 좋고 쾌적했습니다. 짐을 풀고 샤워를 마치니 어느덧 새벽이 되었지만, 바로 잠들기 아쉬운 마음에 방 인원 모두 거실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함께 맞이했습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시내에 나가 구경도 하고,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 아쉬울 만큼 즐겁게 지냈습니다. 이튿날 저녁의 전체 다과 모임은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였는데요, 평소에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었던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풀장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 나트랑 시내도 구경하고,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전신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 저녁 식사로 나트랑에서의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3박 5일 동안, 많은 분과 깊은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행복한 워크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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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nager 안기덕
2018년 글로벌 워크숍은 입사 1년을 맞이하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뜻깊은 선물이었습니다. 행여 공항 모임 시간에 늦지는 않을까 마음을 졸이며 집 밖을 나선 첫날 비가 내렸지만, 마음만은 가벼웠습니다. 약 5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베트남 공항에서 마주한 수많은 인파에 오늘 안에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는 건가 싶었지만,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숙소에 도착했을 때는 그 럭셔리함에 모든 피로가 싹 사라졌죠. 이국의 풍경과 더불어 다양한 놀이기구가 갖춰진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한적함이 매력인 호텔 수영장과 해변을 보며 다음에 가족과 함께 꼭 오고 싶을 만큼 나트랑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4박 5일간 함께 지내면서, 그리고 긴 밤 술잔을 나누며 한층 더 사람들과 가까워진 것도 또 하나의 선물이겠죠. 벌써 다음 워크숍은 어디일지 기대가 됩니다.

Project Manager 장윤선
이튿날인 4/6에는 나짱(Nha Trang)의 리조트 수영장과 바닷가에서의 물놀이, 빈펄랜드 내 놀이동산의 일정을 보내고, 진정한 베트남을 경험해 보기 위해 그다음 날인 4/7(토)에 빈펄랜드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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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까지는 아니지만, 케이블카가 지상에 도착하기까지 약 20분 남짓한 시간 동안 ‘시간아 제발 멈춰다오~’라고 하고 싶을 만큼 식은땀 줄줄 흐르며 온몸이 경직되는 경험을 하기도 했고요. 😐 직원의 도움으로 시내까지 택시로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에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는 동안 가이드가 설명해준 대로 역시나 화폐단위가 크다 보니 매번 계산하는 게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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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마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우연히 한글을 발견했는데 반가움도 잠시,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PF를 거치지 않았는지 보는 사람을 경악하게 만드는 문구가 적혀있었습니다. 세상에 ‘버스안에 있는 차종료’ 라니요~ 누가 좀 고쳐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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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했던 비를 만나 운치 있기로 유명한 펍에서 수제 맥주와 리조트 메뉴로 나왔던 점보사이즈의 ‘반세오’를 주문해 먹는데 그날따라 빗소리를 안주 삼아 홀짝홀짝 들이켜는 맥주가 참 달달했습니다. 소나기 때문에 길거리 노점상에 앉아 ‘쌀국수’를 먹어보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여기 반세오와 별반 다르지 않았던 리조트 반세오를 생각하면 아마도 빈펄리조트의 요리사가 만든 쌀국수가 가장 맛있는 걸지도 모를 일이라고 저희끼리 결론을 내리면서 보트를 타고 리조트로 입성하면서 셋째 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시내 관광을 하면서 저녁 식사를 ‘Truc Linh 2 Restaurant’에서 현지 가정식으로 진행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혹시 나트랑 여행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식당 정보 말씀드립니다. 사진과 같이 풍성한 내용으로 식사가 나왔고 맛도 일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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