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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껫 워크숍 후기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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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후기


2월 17일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해외포상워크숍 날이 밝았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돼 그룹원들과 친해질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태국 푸껫 워크숍을 통해 그룹원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큰 기대를 품었습니다.

“준경 씨!”
인천공항에서 만난 그룹장님의 목소리는 태국 푸껫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았고, 저는 이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비행기에 몸을 맡겼습니다.

6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한 푸껫의 따스한 바람은 나의 몸을 감싸는 담요와도 같아, 옷깃 사이로 파고드는 한국의 차가운 바람과는 느낌이 매우 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여독이 풀리고 본격적으로 태국을 느낄 준비가 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빠똥비치에 위치한 깔끔하고 편안한 숙소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기엔 더할 바 없이 훌륭한 곳이었고, 태국 현지에서 먹어보는 똠얌꿍, 성인 남성 둘이 올라가도 문제없던 난생처음 타보는 코끼리,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피피 섬 등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던 누구나 꿈꾸는 낭만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만 같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루의 관광을 마치고 방에 모여 서로 희희낙락 얘기를 나눈 점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업무에 집중한 나머지 그룹원들과 교류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통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워크숍 사진_02 워크숍 사진_03

여행 마지막 날 밤 서로가 작성한 롤링페이퍼에서 비록 쉽게 표현은 안 해도 각자 마음속으로는 그룹원 서로를 너무나 아껴주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저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기쁨에 앞으로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가 바라던 그룹원과의 친목을 다지게 되어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그룹원들이 저에게 보여준 환한 미소와 따뜻한 말들은 기억 속에 영원히 간직할 소중한 보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