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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연례 회의, 중소기업 마케팅 기반 조성 사업, G-Star 2011 참관, 하반기 매니저 워크숍 소식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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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미국 번역가 협회(ATA) 연례 회의 참석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52회 ATA Annual Conference가 미국 보스톤에서 열렸습니다. 글로벌웨이는 2008년부터 ATA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지만 Annual Conference 참석은 처음이었습니다. 협회 내에 Korean Language Division이 활성화 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프리랜서가 주 회원이며 한국에서 직접 방문한 회사는 처음 만났다는 일부 협회 관계자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협회가 생긴 지 매우 오래 되었기 때문에 한국 기업 참석이 처음인지는 공식적으로 협회에 문의해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ATA Annual Conference는 6일간 열리게 되며, 일반 회원에게 공개되는 일정은 첫날 등록일을 포함한 5일입니다. 100개 이상의 세미나가 5일간 주제별로 열리고 참가자는 희망하는 세션에 참석하면 됩니다. 3일간의 Job Marketplace에서는 각 언어별 프리랜서, 번역 회사의 이력서와 브로셔를 비치하여 필요하면 가져갈 수 있으며, 70여 개의 Exhibition 부스에서는 번역 회사를 비롯한 각종 번역 소프트웨어와 번역 공정 관리 포털 회사, 번역 협회, 번역 서적 판매 업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기업체가 후원을 하지만 회원의 대부분이 프리랜서이며 한국에도 이러한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웠습니다. 전통 있는 협회인 만큼 20년 넘게 참석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 모임을 삶의 큰 낙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다국어 생산 라인을 확충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주 리뷰어 확보에 도움이 되었고 클라우드 기반의 번역 포털의 발전 등 신기술을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ATA (American Translator Association)는 미국 번역가 협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ATA 홈페이지(http://www.atanet.org)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웨이, 중소기업 마케팅 기반 조성 사업에서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 마케팅 기반 조성 사업은 중소기업 CEO 및 마케팅 담당자가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체계적인 마케팅 계획,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높여주고 판로 개척 및 매출 향상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중소 기업 중 사전 인터뷰 및 실사를 통해 20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마케팅 교육(2개월)과 자사 내부에서 마케팅 전략 수립 후 마케팅 전공 교수님으로부터 개별 심화 코칭(3개월)을 받았습니다. 깊이 있는 마케팅 교육이 절실한 상황에서 심화 코칭은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주 1회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의 강의 참석도 힘들었지만 과제 수행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케팅 이론을 익혀서 번역/로컬라이제이션 시장에 바로 적용해서 시장 분석을 한다는 것이 어려웠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주말, 휴일에 틈틈이 조사하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몇 개 기업은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고 일부 기업은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는 등 교육이나 정부 주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한국의 중소기업 현실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웨이는 20개 업체 중 우수 사례 기업 2개 업체로 선발되어 11월 11일 종강식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등 좋은 홍보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마케팅 기반 조성 사업에 참여 결과로 글로벌웨이가 번역 및 로컬라이제이션 시장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2012년도에는 올해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G-STAR 2011 참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G-STAR 2011 게임 쇼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있었습니다. G-STAR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로서 2005년 대한민국의 여러 게임 전시회가 통합된 형태로 조직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역대 최다인 28개국 380여개의 게임 회사가 참가하여 인터넷, 모바일, 콘솔 게임 등을 발표 및 시현했습니다.




이번에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World of Tank. 러시아 국민게임으로 알려져 있죠. 국내 메이저급 게임 회사 이외에 해외에서 참여한 게임 회사로서, 다소 공격적인 부스 전시와 기타 마케팅 활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오일머니의 힘은 강하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Winning Eleven 2012 입니다. 부스에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려고 줄을 서 있었습니다. 특히 수능시험 보는 날이라 그런지, 중고생이 많았습니다.



Winning Eleven 2012의 모델사진도 한 장 추가합니다.




B2B관의 모습, B2C관과는 사뭇 다른 일하는 분위기입니다. 수출입 업무 등 회사별 업무를 진행하는 곳이죠. 저희도 잠재적인 고객 발굴을 위해 열심히 회사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틀만에 2010년도 관람객을 넘어서고, 매년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한 G-Star 2011 참관기였습니다.




2011년 하반기 매니저 워크숍

2011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하반기 매니저 워크숍을 다녀 왔습니다. 장소는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메이트 호텔이었습니다. 이전 워크숍에서는 수상 스키 등의 야외 활동이나 외부 초빙 강사의 교육 후에 토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주간 시간에 비교적 많은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화두가 된 키워드는 단연 변화와 소통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나눈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12년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더욱 발전하고 교감하는 글로벌웨이가 되겠죠?

열띤 토의가 끝난 후 급격히 반전된 노래 자랑(?) 시간으로 인해 공유할 만한 사진이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